분류 전체보기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과 4월, 대학교 3학년의 기록 새로 산 맥북프로 너무 좋아. 오래 써야지. 집 식기세척기 세척을 기다리는 컵 두 개 북구 도시재생 센터 푸드득 푸드득 푸드득 푸드득 2 잘 보면 정상에 새 한 마리가 꽃이 만개했다. 학교 마스코트 홍만씨 노천강당. 요즘은 자주 안 간다. Y r U running 지각 안 하게 도와주는 1등 공신들. Y r U couple... 커플은 좀 불편하군! 아주 오래된 자동차 아주 오래되진 않은 카페 나보다 오래된 나무 나보다 오래된 나무 2 고인물 벤치프레스. 너무 가벼워서 바벨 로우 20reps 5sets 했다. 우리는 불안하다 과거는 좋게 평가하고, 현재는 찾지 못하고 미래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요즘. 좋고 평범하고 나쁜 순간의 비율은 비슷하다. 하지만 과거를 뒤돌아보면 좋은 순간들 위주로 남아있는 듯하고, 현재는 무료하기 짝이 없이 평범하고, 엿보는 미래는 나쁜 일들만 가득할 것 같다. 그렇게 우리는 좋은, 평범한, 나쁜 순간들이 각각 과거 현재 미래에 편중되어있다 착각한다. 좋은 기억들로 정제된 과거를 자주 떠올리는 이유는 현재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관점 때문일까?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함에 빠지는 이유는 순간을 살아가는 스스로의 모습이 불안하리만큼 안정적이라 그런 걸까? 과거나 미래를 생각할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편향된 판단에 빠진다.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 척도의 기준점을 현재에 가장 많이 두어야 한다. 물론 쉽.. 사기치는 한국인, 사기 당하는 한국인 Mo’ Money, Mo’ Problems – Notorious B.I.G. 사기 공화국: 대한민국? 들어가기 앞서, 자료 조사를 하던 중 의아한 점을 발견했다. "WHO 2013년 발표, OECD 중 대한민국, 사기 범죄율 1위"라는 신문사의 문구. 원본 통계를 직접 해석하기 위해 출처를 찾아 WHO, OECD와 UNODC(유엔마약범죄사무소)도 찾아봤다. 하지만 해당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각국의 사기 범죄율을 조사해서 대외 공개하는 것도 이상하고, 각각의 국내법으로 규정·정의된 사기 범죄 해석을 WHO가 OECD 국가들 줄 세우기를 위해 하나로 통일 했다는 사실도 이상했다. 꽤 오래 자료를 찾아봤지만 원본 자료가 WHO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삭제된 게 아니라면, 해당 통계의 흔적이나 ..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 - 방현희 https://www.youtube.com/watch?v=QtiBIWK65bo 2018 제 42회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 - 방현희 요즘은 공부에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 하기 때문에 모든 블로그의 글을 최대한 간결히, 중요한 말만 적는 스타일로 바꾸겠다. 작성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포스트의 스타일 부분을 좀 더 신경 쓰려한다. 직접 밑줄 그은 문장 고장 나는 곳이 또 고장이 나면 그 차는 버려야 하는 것이지. 그러나 녀석은 고장 난 곳이 매번 다시 고장 난다는 것을 모르는 척했지. 미친다는 건 그렇게 남김없이 탕진하는 거니까. 줄거리 평소 뒤치다꺼리를 해주던 친구가 고속도로에서 우중 운행을 하다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친구의 와이프는 남편의 목숨을 앗아간 차량이 꼴 보기 .. 만촌동 범어동 밤풍경 사진들 색감 영감: 영화 러브레터 카메라: 니콘 D4s 렌즈: 니콘 105mm f/2.5 ai-s 삼각대: 손 촬영일자: 1월 18일 저녁 6시 쯤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5 - 무이네, 나짱 part. 4 읽기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4 part. 3 읽기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3 part. 1 읽기 part. 2 읽기 베스트 컷 카페인도 털어 마셨으니 다시 걸어볼까! - 호찌민 시티 (HCMC) 담배값이 2,000원 정도였 vincentstockphoto.tistory.com https://youtu.be/NaFd8ucHLuo GAYLE - abcdefu / 노래 들으며 읽어 달라~ 넷째 날 - 무이네, 베트남 중부 해안 어촌마을 2018년 8월 18일 현지시간 오전 10시 34분 비가 무섭게 내렸다. 처음 맞아보는 동남아의 몬순. 남서에서 올라온 무서운 날씨. 바람이 휭휭 불었다. 베트남에서 자동차..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4 part. 3 읽기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3 part. 1 읽기 part. 2 읽기 베스트 컷 카페인도 털어 마셨으니 다시 걸어볼까! - 호찌민 시티 (HCMC) 담배값이 2,000원 정도였다. 사랑했다 비엣남... 미술관 미술관 앞에 있던 미군 항공기들. 미술관.. vincentstockphoto.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sElE_BfQ67s 노래 들으며 읽어주세요 베스트 컷 넷째 날, 베트남 무이네 그렇게 잠들고. 폭풍이 밤새 왔다. 내 방은 해변 바로 옆이라서 무섭게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쉽게 잠들지 못했다. 한, 세 시간 잤을까. 유리문이 쾅쾅쾅 흔들리는 소리가 났다. 뭐지. 또 바람에 흔들리는 걸까..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3 part. 1 읽기 part. 2 읽기 노래 들으며 읽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5EV9IdeU3D0 베스트 컷 카페인도 털어 마셨으니 다시 걸어볼까! - 호찌민 시티 (HCMC) 담배값이 2,000원 정도였다. 사랑했다 비엣남... 미술관 미술관 앞에 있던 미군 항공기들. 미술관 내부는 우리의 그것처럼 엄격한 관리 하에 있지 않았다. 창고형 미술관 느낌이랄까. 미술관 내부 복원 작업을 하고 있는 건물도 출입이 가능했다. 복도에 쌓여있는 미술품들과 은은하게 나는 물감 냄새가 기분 좋았다. 필름 사진들 이 날, 니콘 F4와 AF 180mm f/2.8D로 찍은 사진들. 필름은 후지필름 C200을 사용했다. 다시 디지털 카메라로, 전쟁 기념관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전쟁이라..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