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브레터 (1995, 이와이 슌지) 스포일러 주의: 러브레터(1995), 라라랜드(2016), 카사블랑카(1942)의 줄거리가 언급됩니다. 읽으며 들어줬으면 https://www.youtube.com/watch?v=VrJAmltKVB4 러브레터. 항상 보고 싶었지만 보지 않았던 영화. 우연히 보게 됐다. 이런류의 영화가 싫어서 안 봤던 것은 아니다. 렘젯(Remjet) 제거한 135 판형 영화 필름으로 사진을 찍을 만큼,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중학생 때는 영문 영화의 자막 만드는 일이 취미였다. (첫 작은 레일웨이 맨 2013) 전공으로도 고민해 봤다. 마음에 드는 영화는 다섯 번 넘게 보기도 한다. 여기서 다섯 번이라는 횟수는 영화 채널을 우연히 넘기다 보게 되는 다섯 번이 아니라 처음부터 엔딩 크레디트까지 집중해서 보는 다섯 번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