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갔고 이거 했어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성 빼고 광기 더한 팔공산/영남대/지리산/통영/충주에서 놀고 먹은 이야기 아 글 쓰 기 귀 찮 다 긴 글 은 일 기 에 쓸 거 니 까 알 아 서 훔 쳐 봐 아이폰 8+ 깨져서 당근에서 아이폰 8 구매 했다. 상당히 작고 소중하다 민 직 잉 님 디 학 교 ㅇㅔ ㅅ ㅓ 놀 고 마 시 기 사우회 친구들이랑 밥 먹고 술도 마셨다. 팔공산(Mt. Palgong)서 사랑(ㅣo V 3 ) 이야기(2'yagi) 하다... 사랑 얘기하기 딱 좋은 날씨였지. 사랑 요거~ 독해~ So Toxic... 22년에는 예쁜 연애하게 해주세요~ 헤이마의 전설을 아는가? 그 전설을 아는 사람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지 헤이마의 슬픈 전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웃어~ 올리브 아주 좋아하는 본인 TMI? 서브웨이 가면 항상 시켜먹는 조합 로스트 치킨 밀 빵 소스.. 시험이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종강을 했으니. 요즘 9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는 신생아 수면법을 시행중이다. 역시 규칙적인 수면은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잠은 많이 잘 수록 좋은 것 같다. 진우형이 보드를 배스킨 롸빈스 써리원에 놓고 가셔서 일주일만에 돌려드린다. 무겁다. 잘 타지도 못하는 보드 들고 지하철 타고 다니니 힙한 느낌이 들어 좋았지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기분이었다. 빨리 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보드 빨리 돌려드릴 수도 있었지만 시험 기간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늦게 돌려 드렸다. 올해 제일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평화롭고 조용하게 살고싶다. 우리 모두의 일상에 평화만 가득하기를··· 피쓰..~ 음 내 발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부츠, 컨버스 하이, 첼시부츠 사고 싶다 음 깨진 내 폰 전날 뒷판 깨고 다음날 앞판이.. 전남 담양 핫플들 도장깨기 언제: 외투가 생각나는 9월 중순 (하늘도 이뻤다) 어디서: 전남 담양 쌍교 숯불갈비, 밀밀 담양점, 유진정, 에트 글라스 무엇을: 고단백/고카페인 위주 식사 *군사시설 지명은 별표 표시 전역한 **를 다시 방문하는 예비역 병장이 있다? 훈련소, 파견 훈련, 집체 교육을 제외하고 1년 남짓한 시간을 보낸 ** **으로. 뵙고 싶은 분이 있어 전역한지 한 달도 안되어 다시 방문하게 됐다. 추석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가, 차가 조금 막혔다. 그래도 요리조리 잘 다니니 빠르게 도착. ****에 타고 온 차량을 주차하고, 만나기로 한 분의 차량을 타고 담양의 뜨거운 핫플로 출발했다. 쌍교 숯불갈비 (전남 담양군 봉산면 송강정로 212) 맛집이다. 훌륭하다. 주차할 곳도 많고, 응대도 친절했다. 또 음식도 빨리 나.. 대구 중구 니콘 서비스센터에서 카메라, 렌즈 핀 교정 + 갱스터 고양이? 언제: 2021년 9월 중순 어디: 니콘카메라 서비스센터 중구지점(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23길 9 정은빌딩 4층) 무엇을: 장비 점검 및 핀 교정 날씨: 커플이 많이 보여 화가 나는 날씨 필수로 해야 할 일 일안반사식 카메라를 구매했다면 꼭 바디와 렌즈의 초점 핀 점검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점검 결과, 만약 핀이 틀어졌다면, 전문 기사에게 서비스를 받아 정확한 초점으로 맞춰야 한다. 최근 영입한 D4s의 바디 초점이 20포인트 정도 틀어져 있는 줄 모르고 며칠간 출사를 뛰었다. 초점 교정 후 작은 LCD로 변화를 확인 했다. 이전과 달리 선명해진 사진에 묘한 만족감이 들었다. 정밀 광학 기기의 광축이 틀어지고 핀이 나가는 일은 어렵지 않게 일어 날 수 있다. 그렇기에 장비를 소중..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촬영 봉사활동 언제: 9월 15일, 중순 어디서: 대구종합사회복지관(대구 동구 율하동로26길 67) 무엇을: 찰칵 찰칵 촬영 봉사활동 날씨: 시원했다. 누군가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산책하고 싶었다. 왜? 알바와 인강 그리고 운동으로 빠듯한 듯 잉여로운 듯 애매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어르신 한글 수업 사진 전시회에 쓸 사진을 찍어 달라는 제의가 왔다. 같이 갈 사람이 있을까 싶어 수소문했지만 아무도 없어서, 그냥 혼자 갔다. 원래 혼자 잘 논다. 가는 길 자차 없이 동구는 처음이다. 중간에 버스를 한번 환승 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AC/DC의 Back in Black을 들으며 아나볼릭한 에너지를 충전했다. 급행 버스도 타고~시내 버스도 타고. 버스 안에는 학교에 가 있어야 할 것 같은 중고.. 대구 이월드 가서 사진 찍고 메가스윙으로 최준머리 만들기 언제: 9월 초 어디: 대구 이월드(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뭐하는 곳: 놀이기구로 자신이 얼마나 겁이 많은지 확인하고, 이쁜 사진 찍는 곳 주차: 주차할 곳 많다. 입구 가까이 주차하는 거 추천. 자유이용권 구매했더라도 주차비 ₩3,000원 지불해야. 그러니까 엄청 더웠다. 무자비한 더위. 글로 표현이 안 되는 더위. 9월 맞나요? 라떼는 BIG 5라고 해서 자유이용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려 5개의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티켓이 있었다. 오후 4시에 도착해 BIG 5 구매하려 하니—이제는 판매하지 않는 티켓이라니. 놀랐다. 날이 너무 뜨거워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바로 케이블카를 탔다. 걷는 걸 좋아한다면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재미도 있다. 5분 정도 걸어야 한다. 이월드 고인물이 추천하는 .. 대구 성당못 빌에서 커피 마시며 수다 뭐하는 곳: 커피 마시는 곳 언제: 매미소리를 들을 수 있는 9월 초 위치: 대구 성당로 54-5 주차할 곳: 카페 건너편 성당못 공원으로 진입 후 주차, 가게 앞에 주차할 곳 없다. 주차하고 3분 정도 걸어야. 주문 어마어마하게 더운 날이었다. 최고 기온 31도. 처음 보는 사람들과 모여서 짧은 시간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던 장소였다.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바닐라 라떼, 추가로 과일 케이크도. 나는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다. 음료를 주문하면 진동벨을 나눠준다. 커피 커피 맛은 무난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아인슈페너가 생각보다 차갑지 않았다라는 점이고, 좋았던 점을 꼽으면 아인슈페너에 들어간 크림이 유독 부드럽고 달콤했다는 점. 커피를 맛있게 만들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워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