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생활 사진 일기_7: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에서 브룩랜드로/또컨메모리얼 브루클랜드 아니고 브룩랜드 (Brookland) Anacotia, "Do not mute us" 라는 문구가 벽화로 그려져 있는 할렘. 총기 소지가 불법인 D.C.에서도 심심치 않게 총알 자국을 볼 수 있는 동네. 버스 타면 모든 사람들이 흑인이다. 아시아인을 본적이 없다. 백인은 해가 떠있을 때만 가끔 보인다. 아무튼 힘든 나날들이었다. 마지막 이사가기 전날 밤에 룸메이트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진짜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Brookland로 이사가서 먹은 스테끼~ 역시 좋은 곳에서 살아야해. 맹모 삼천지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이사가니 일단 마음이 편하다. 해가 떨어져도 누가 뒤에서 쫓아오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길거리마다 앉아있는 약쟁이도 없다보니 거리를 빙 돌.. 미국 생활 사진 일기_3: 워싱턴 D.C. 맛보기 관광 여기서부터는 105mm 렌즈를 주로 사용했다. f/11쯤으로 찍은 듯. AI-S 105mm f/2.5 수동렌즈다. 다음날, 연수원/어학원으로 가는 길이다. 교육원 가는 길에 파텍필립이 있어서 사진 찍어봤다. 언제 파텍 필립 매장을 또 지나가보겠어! 코카콜라 차량은 움직이는 광고판이다. 다들 점심거리를 한 손에 쥐고. 성 매튜 성당이다. 꽤 웅장하다. 지어진지는 120년 즈음 됐다 했었나. 교육원 바로 옆에 있다. 이건 집 뒷마당에서 찍은 야생동물 사진. 집 풍경이다. 할렘은 살벌해 살벌해. 고양이도 만만치가 않다. 어디가는 길이었더라... 아마 워싱턴 관광하러 가는 도중 찍은 사진들 같다. 아 기억났다. 이날 풀 파티에 가기로 했고, 약속된 시간과 장소를 향해 가고 있는데 파티 주최자가 일방적으로 취소해.. 미국 생활 사진 일기_2: 워싱턴 D.C. 에서 집을 알아보다 4stay에서 숙소를 알아봐준다고 해서 숙소를 알아보러 갔다, 다시 돌아가는 길이다. 이 동네는 풍경이 아주 예쁘다. 길거리가 너무 깨끗하고 가로수도 잘 되어있어. 이게 부촌인가..? 사진 중앙 멀리 지하철 선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 작은 공사를 위해 쓰인 라바콘의 수는 내 미래 현금 자산보다 많은듯하다. 햇살도 참 좋다. 세상에 트롤리가, 무료 트롤리가 동네를 돌아다닌다. 그것도 훌륭한 디자인으로...! 숙소를 둘러보고 Duo housing으로 돌아가는 길. 역명 기억하기 힘ㄷ르어서 찍어둔 사진이다. 색감이 마음에 든다. 다들 더위에 지쳤다. 8월의 워싱턴은 어마어마하게 덥다! 집 둘러보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약간의 관광을 했다. 오 멋져라. 빼꼼. 수목원에 왔다.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대한민국에 이..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5 - 무이네, 나짱 part. 4 읽기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4 part. 3 읽기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3 part. 1 읽기 part. 2 읽기 베스트 컷 카페인도 털어 마셨으니 다시 걸어볼까! - 호찌민 시티 (HCMC) 담배값이 2,000원 정도였 vincentstockphoto.tistory.com https://youtu.be/NaFd8ucHLuo GAYLE - abcdefu / 노래 들으며 읽어 달라~ 넷째 날 - 무이네, 베트남 중부 해안 어촌마을 2018년 8월 18일 현지시간 오전 10시 34분 비가 무섭게 내렸다. 처음 맞아보는 동남아의 몬순. 남서에서 올라온 무서운 날씨. 바람이 휭휭 불었다. 베트남에서 자동차.. [나 홀로 베트남 종주기] 어지럽게 스무살 어렵게 스무살 part. 3 part. 1 읽기 part. 2 읽기 노래 들으며 읽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5EV9IdeU3D0 베스트 컷 카페인도 털어 마셨으니 다시 걸어볼까! - 호찌민 시티 (HCMC) 담배값이 2,000원 정도였다. 사랑했다 비엣남... 미술관 미술관 앞에 있던 미군 항공기들. 미술관 내부는 우리의 그것처럼 엄격한 관리 하에 있지 않았다. 창고형 미술관 느낌이랄까. 미술관 내부 복원 작업을 하고 있는 건물도 출입이 가능했다. 복도에 쌓여있는 미술품들과 은은하게 나는 물감 냄새가 기분 좋았다. 필름 사진들 이 날, 니콘 F4와 AF 180mm f/2.8D로 찍은 사진들. 필름은 후지필름 C200을 사용했다. 다시 디지털 카메라로, 전쟁 기념관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전쟁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