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생활 사진 일기_8: 워싱턴D.C. 올드타운! 한가로운 어느날... 2022년 9월 29일 이제 워싱턴 D.C.의 생활도 얼마 남지 않고... 잉여롭게 잡 인터뷰가 오기를 기다리던 어느날, 올드타운으로 바람 쐬러 가자는 말이 나와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이때는 한창 어학원에 가는 게 매우 매우 힘들어져서 한동안 집과 헬스장만 다니며 칩거하던 시절이었다. (스쿼트하다 허리 또 삐끗했다) 아직도 아프다... 아이고... 아래 사진부터는 나의 사진 제자가 찍은 사진들 여기서부터 다시 내가 찍은 사진 애들 몰래 햄버거 쿰척쿰척 미국 생활 사진 일기_7: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에서 브룩랜드로/또컨메모리얼 브루클랜드 아니고 브룩랜드 (Brookland) Anacotia, "Do not mute us" 라는 문구가 벽화로 그려져 있는 할렘. 총기 소지가 불법인 D.C.에서도 심심치 않게 총알 자국을 볼 수 있는 동네. 버스 타면 모든 사람들이 흑인이다. 아시아인을 본적이 없다. 백인은 해가 떠있을 때만 가끔 보인다. 아무튼 힘든 나날들이었다. 마지막 이사가기 전날 밤에 룸메이트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진짜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Brookland로 이사가서 먹은 스테끼~ 역시 좋은 곳에서 살아야해. 맹모 삼천지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이사가니 일단 마음이 편하다. 해가 떨어져도 누가 뒤에서 쫓아오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길거리마다 앉아있는 약쟁이도 없다보니 거리를 빙 돌.. 미국 생활 사진 일기_6.3: 아이폰 외전! 할렘가에서 살아남기 미국 간다고 동생 용돈 챙겨주시는 형님들 .. . . ㅠㅠㅠ 선욱형 창민형 성우형 흑흑 따흐흑 그 외에도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미국 생활 사진 일기_1: 미국에 처음 가보다 어떻게 가게 됐나 https://www.toeicstory.co.kr/1863?category=744526 2022 상반기 WEST 단기 프로그램 합격자 인터뷰 ① - "최고의 레시피는 꾸준함" 한미 대학생 연수 'WEST(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한·미 정상회담 때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어학연수 △미국 인턴십 △여행의 www.toeicstory.co.kr WEST 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지원했고, 합격했다. 적지 않은 장학금도 받았다. 아주 좋았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인터뷰 링크를 누르면 합격 과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있다. 궁금한 사람은 눌러보면 좋을 거 같다. 인천공항으로 출발, 비행기 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