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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생활 사진 일기_8: 워싱턴D.C. 올드타운!

한가로운 어느날...

2022년 9월 29일 

 

이제 워싱턴 D.C.의 생활도 얼마 남지 않고... 잉여롭게 잡 인터뷰가 오기를 기다리던 어느날, 올드타운으로 바람 쐬러 가자는 말이 나와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이때는 한창 어학원에 가는 게 매우 매우 힘들어져서 한동안 집과 헬스장만 다니며 칩거하던 시절이었다. (스쿼트하다 허리 또 삐끗했다) 

아직도 아프다... 아이고...

브르클랜드 지하실 룸메이트들의 가방. 내가 아마존에서 주문한 검은 캐리어도 보인다. (맨 뒤)
올드타운으로 놀러가기 전에 설거지 중인 Roy... 그와 Michael은 최고의 룸메이트였다.
로즐린에 도착했는데 배가 너어어어무 고파서 맥도날드 갔다. 근데 마침, 빅맥 두 개가 7불? 이런 이런... 신흥 식신 돼지로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아주 신속하게 빅맥을 처리했다.
로즐린역 위에는 Gold's Gym이 있다. 아직 멤버쉽 취소 못했는데 ㅠㅠ 이 글 쓰고 멤버쉽 취소 이메일 보내야겠다.
로즐린 역에서 리프트를 기다리는 와중
Roy...
일론 머쓱
개코쓱
We'll see..
뭘 찍고 있는 거야 다들

 

 기념품샵~ 신기한 물건도 많았어 근데 하루에 두 곳 정도면 충분한 거 같기도 
대충 이런 거 팔아
상품을 열심히 설명중인 모습이다
자신의 키를 측정 중인 모습이다
날도 거리도 예뻤다
인간 구글맵...
이날 즉흥적으로 머리 잘랐다 ㅋㅋ
???: 누나 친한척 좀 해요

아래 사진부터는 나의 사진 제자가 찍은 사진들 

여기서부터 다시 내가 찍은 사진

할로윈이 코앞!

애들 몰래 햄버거 쿰척쿰척

크크....사실 햄버거가 아니라 핫도그야 댕맛있어
five guys 홀에는 감자튀김 봉투가 있다.
파타고니아 샵을 구경중인 한국인들
누나 노란색이 잘 어울리시네요 딱밤 때려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