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관광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생활 사진 일기_7: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에서 브룩랜드로/또컨메모리얼 브루클랜드 아니고 브룩랜드 (Brookland) Anacotia, "Do not mute us" 라는 문구가 벽화로 그려져 있는 할렘. 총기 소지가 불법인 D.C.에서도 심심치 않게 총알 자국을 볼 수 있는 동네. 버스 타면 모든 사람들이 흑인이다. 아시아인을 본적이 없다. 백인은 해가 떠있을 때만 가끔 보인다. 아무튼 힘든 나날들이었다. 마지막 이사가기 전날 밤에 룸메이트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진짜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Brookland로 이사가서 먹은 스테끼~ 역시 좋은 곳에서 살아야해. 맹모 삼천지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이사가니 일단 마음이 편하다. 해가 떨어져도 누가 뒤에서 쫓아오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길거리마다 앉아있는 약쟁이도 없다보니 거리를 빙 돌.. 미국 생활 사진 일기_6.9: 아이폰 외전! 생일이라고? 운동이지. 내 사진 위주로 있다 설명은 생략한다 생일 전날 생일날 자연사 박물관 갔었구만. 이날도 운동은 한 거 같은데 미국 생활 사진 일기_3: 워싱턴 D.C. 맛보기 관광 여기서부터는 105mm 렌즈를 주로 사용했다. f/11쯤으로 찍은 듯. AI-S 105mm f/2.5 수동렌즈다. 다음날, 연수원/어학원으로 가는 길이다. 교육원 가는 길에 파텍필립이 있어서 사진 찍어봤다. 언제 파텍 필립 매장을 또 지나가보겠어! 코카콜라 차량은 움직이는 광고판이다. 다들 점심거리를 한 손에 쥐고. 성 매튜 성당이다. 꽤 웅장하다. 지어진지는 120년 즈음 됐다 했었나. 교육원 바로 옆에 있다. 이건 집 뒷마당에서 찍은 야생동물 사진. 집 풍경이다. 할렘은 살벌해 살벌해. 고양이도 만만치가 않다. 어디가는 길이었더라... 아마 워싱턴 관광하러 가는 도중 찍은 사진들 같다. 아 기억났다. 이날 풀 파티에 가기로 했고, 약속된 시간과 장소를 향해 가고 있는데 파티 주최자가 일방적으로 취소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