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배낭여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생활 사진 일기_10: 본격! 마이애미 생! 활! https://open.spotify.com/track/495FHREgj4JxriWcPKdtWi?si=a563315782de4827 땅 YUDABINBAND · Song · 2021 open.spotify.com https://youtu.be/Oa7VRJUz8-o 오늘의 하루는 앉을 틈 없이 빽빽하기만 해 나는 내 발끝만 하염없이 보고 서있네 난 잘 하고 있었나요 그런 적도 있었던가요 그래서 모르는가요 걷는 법도 잊어버렸죠 마이애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CSI: 마이애미. 어릴적 Xtm 이랑 Super action 채널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뇌 구조가 이상하게 뒤틀린 본인은 마이애미하면 호레이쇼 반장님이 정장, 선글라스, 권총 들고 범인 제압하는 그림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이 마이애미에 가게된 계기.. 미국 생활 사진 일기_7: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에서 브룩랜드로/또컨메모리얼 브루클랜드 아니고 브룩랜드 (Brookland) Anacotia, "Do not mute us" 라는 문구가 벽화로 그려져 있는 할렘. 총기 소지가 불법인 D.C.에서도 심심치 않게 총알 자국을 볼 수 있는 동네. 버스 타면 모든 사람들이 흑인이다. 아시아인을 본적이 없다. 백인은 해가 떠있을 때만 가끔 보인다. 아무튼 힘든 나날들이었다. 마지막 이사가기 전날 밤에 룸메이트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진짜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Brookland로 이사가서 먹은 스테끼~ 역시 좋은 곳에서 살아야해. 맹모 삼천지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이사가니 일단 마음이 편하다. 해가 떨어져도 누가 뒤에서 쫓아오나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길거리마다 앉아있는 약쟁이도 없다보니 거리를 빙 돌.. 미국 생활 사진 일기_6: 포트맥과 재즈 패스티벌, 워싱턴 D.C. 포트맥 이야기 이어서! 다시 아나코스티아 지하실로 돌아와서 조지타운에 놀러가다. 재즈 패스티벌에 놀러가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워싱턴 D.C. 최고! 이전 1 다음